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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부동산갤러리] 대단지 오피스텔을 찾는 이유? 아파텔이란? (오피스텔 장점, 단점 파헤치기)

아파트 대체제인 대단지 오피스텔 아파텔이란?
아파텔이란?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 아파트 공화국
출처 : 시사IN

안녕하세요. 부동산갤러리 부갤TV입니다.

 

오늘은 아파트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파텔'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현재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이 여전히 ‘하늘에 별 따기', '인생 로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서울, 수도권 위주의 청약 공고들의 경쟁률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계속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출처:리얼캐스트

 

대한민국의 여러 종류의 많은 부동산 중, 내 집 갖기에는 아파트만 한 게 없다고들 하지만!

 

당첨이 되면 참 맘 편하겠지만, 앞서 말한 대로 청약 당첨이 되는 게 좀처럼 쉽지많은 않습니다.

 

이전부터 나와 있던 ‘오피스텔’에 아파트의 좋은 점을 합친,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하이브리드 시킨 한층 나아진 아파트의 대체제인 ‘아파텔’이라는 상품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설명에 앞서, 친숙한 오피스텔에 대해서 간단하게 넘겨짚고 가보겠습니다.

 


오피스텔이란?


오피스텔이란?
오피스텔의 일반적인 이미지. 출처:아시아 뉴스 통신

 

간단하게 ‘오피스텔’에 대해서 설명을하자면,

 

Office + Hotel을 합친 형태의 건축물로써, 

 

낮에는 업무를 보고, 업무가 끝난 시간 이후에는 호텔(Hotel)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즉, 일하면서도 거주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통은 옵션(TV, 세탁기, 냉장고 등)이 포함된 당장 거주할 수 있는 공간적인 의미로도 오피스텔이라고 부릅니다.

 

예전 오피스텔이라 하면,

 

지하철 근처에 위치한 원룸, 1.5실(룸) 위주로만 구성된 빌딩이 달랑 하나만 있는 형태들이 많았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일명 ‘아파텔’이라고 불리는 나홀로 단지가 아닌,

 

일반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합쳐오피스텔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방 내부 확장도 가능한 오피스텔

 

오피스텔(아파텔)의 장점

편의성 - ‘오피스텔’이란 거 자체가 업무용으로 나왔었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대부분은 상업용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즉, 주변 상권, 인프라가 발달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교통 편의성, 생활 편의성 등등 전체적인 편의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LTV, DSR 대출문제 - 대출 건수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에서 벗어납니다.

서울, 수도권에 있는 아파트는 LTV, DSR 규제로 인하여 대출 규제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큼 목돈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내 집을 사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최근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가 되면서,

어느 정도 완화해주고 규제를 조금 더 풀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풀어주는 주는 규제들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전체적인 분양가 및 부동산 시장 자체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주택)로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분양 승인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최대 70%까지 대출이 나오는 오피스텔(아파텔)들이 있습니다.

 

 

안정성 - 소형 세대수의 나 홀로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일반 업무가 종료되면 1층에 상주해야 하는 경비원들은 퇴근 합니다.

그 이후에는 방범용 CCTV를 통해서만 보안을 유지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최근 여성 약자나,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나오는 아파트 대체상품인 대단지 오피스텔(아파텔) 같은 경우에는,

단지에 들어서는 출입구부터 일반 아파트 못지않게 24시간 동안 보안, 방범에 신경 쓰고 있을 뿐더러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상권이 활발하게 잘 발달하여 치안 유지에도 좋습니다.

 

세금 및 규제 - 

기본적으로 일반 주택(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합니다.

주택(아파트)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에 속합니다.

즉, 업무용 공간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잘 유지하던 청약을 계속 유지하는 있어서 전혀 문제 될 게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고를 하게 되면 재산세도 감면받는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상옵션(김치냉장고, 4문형냉장고, 싱크대 선반)

 

오피스텔(아파텔)만이 가지고 있는 기본 옵션-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오피스텔(아파텔)이란 바로 입주하여 지낼 수 있는 포괄적인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오피스텔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전자제품(TV, 세탁기, 에어컨) 등의 옵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청약을 노리는 신혼부부나, 잠깐 거주 하는 분들에게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오피스텔

 

오피스텔(아파텔)의 단점

오피스텔(아파텔)의 장점만 너무 나열했었는데요.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죠.

 

 

세금 및 규제 - 일반 주택(아파트)의 경우에는 전용 면적 85 이하일 경우에는 1.1%의 취득세가 부과되지만,

오피스텔(아파텔)은 일반적으로 4.6%의 취득세가 부과됩니다.

 

단순히 부과되는 퍼센티지만 보더라도, 1.1% -> 4.6%를 비교하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비과세뿐만 아니라, 양도세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만약에 1주택을 소유한 상태로 오피스텔(아파텔)을 소유하게 되면 다주택자로 구분이 되어 양도세를 더 내는 게 현행법상 맞지만,

새롭게 교체된 정권에서는 이 부분을 배제 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양도세 부분은 조금 긍정적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유지비 - 오피스텔(아파텔)은 일반 주택(아파트)처럼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관리실, 주차장 등등 사용하는 공용면적에 대하여 평수가 정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공급 평수에 따라 관리비가 동일 면적 주택(아파트)에 비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리비는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기 때문에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동산 중에서 완벽한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없습니다.

 

각자 개인 취향,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부동산에 접근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린, 오피스텔(아파텔)에 대한 장점을 잘 지니고 있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전체 806세대 대단지 오피스텔, 아파텔)이 1단지(513세대) 분양 80% 이상 완료되었으며,

 

다음, 2단지(293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단에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에 대한 링크를 통하여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파텔(=대단지 오피스텔)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갤러리 부갤TV였습니다.

 

 

 

 

<대단지 오피스텔 정보 보러가기>


[분양정보]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84타입 806세대 대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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