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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食道樂

[화성_봉담_맛집] 팔당냉면 화성점 - 무더위 극락을 맛볼 수 있는 냉면맛집 화성 냉면맛집 & 봉담 냉면맛집 & 효행로 맛집 "팔당냉면 화성점" [주소] 도로명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효행로 192 지번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8 덥고 습한 찝찝함을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냉면 맛집! 매년 올라 만가는 최고기온, 여름 장마, 무더위, 습함. 올여름도 어마무시한 여름이 될 것만 같다. 지난 7월 첫째 주의 수원은 최고기온 33.7도까지 올라가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서울, 인천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엄청 뜨거웠고, 심지어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 불쾌 지수만 계속 올라가고, 입맛은 없고, 어쨌거나 점심은 먹어야만 했기 때문에 이 메뉴, 저 메뉴 고르다가 시원한 냉면을 고르게 되었다. 보통 ‘냉면’만 먹는 곳은 선호하지 않고, 보통 삼겹살, 갈빗집을 가서.. 더보기
[수원_권선구_맛집] 수원 고색동 한옥 베이커리 카페 추천 - 삐에스몽떼 제빵소 수원 권선구 고색동 한옥 베이커리 카페 “삐에스몽떼” [주소] 도로명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49 지번 : 고색동 464-5 이번 삐에스몽떼를 포스팅하면서 구글링하다 보니, 따로 뜻이 있는 단어더라.. 삐에스몽떼란? 삐에스는 '작은 조각', 몽테는 '쌓아 올린'이라는 뜻으로, '삐에스몽테'는 작은 조각을 쌓아 올린 장식품을 통칭하는 말이다. 높게 쌓아 올려 장식한 대형 과자를 모두 피에스몽테라고 부른다. 출처:오마이뉴스 수원 권선구 고색동 한옥 베이커리 카페 - 삐에스몽떼 이른 퇴근길, 며칠동안 지켜봤던 빵집 한번 들러보잔 얘기에 바로 가보았다. 큰 도로변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내비게이션에 주소만 찍어도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멀리서도 엄청 잘 보일 정도로 한옥집 인테리어가 굉장히 .. 더보기
[수원_권선구_맛집] 수원 고색동 청춘보리밥. 엄마가 해주던 푸짐한 보리밥 느낌 그대로. 수원 고색동 보리밥 맛집. "청춘보리밥" [주소] 도로명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541 청춘보리밥 지번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27-2 청춘보리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엄마가 해주던 집밥 느낌의 보리밥 맛집!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점심을 쏜다길래, 사무실 바로 옆에 위치한 보리밥집, 청춘보리밥집을 다녀왔다. 고색사거리에 위치한 사무실 근처에는 걸어서 갈 만한 식당은 한정적이고, 차로 가자니 그것도 귀찮고, 걸어가기에는 너무 더워서 가까운데 위치한 청춘보리밥집을 다녀왔다. 바로 큰 도로가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주소만 찍고 가도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가 있다. 음식점 앞에는 쭉 뻗어있는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전혀 없다. 예전에도 지인이 사무실을 한.. 더보기
[수원_권선구_맛집] 짜장면, 짬뽕은 기본! 뽀얀 탕수육 마저 맛있는 권선구 중국집 맛집 수원 권선구 중국집 맛집 "초류향" [주소] 도로명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54 108 지번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558-7 1층호 짬뽕국물이 아주 일품인 오목천동 짬뽕 맛집! 먼저 초류향을 방문했었던 직원분들이 하도 인생 중국집 발견했다고 꼭 먹으러 가보라고 가스라이팅을 시전해서 안 그래도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 등등 중국음식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요 며칠 중국음식을 제외한 메뉴를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중국집 쿨타임이 다 찬 거 같아서, 드디어 말로만 듣던 ‘초류향’을 방문하였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빈 공간 아무 곳에 주차를 해도 된다. 초류향만 딱 하나 있는 게 아니라, 2층 정도 되는 상가 건물들이 쭉 길게 늘어져있는 작은 광장 같은 곳에 주차.. 더보기
[식도락·食道樂]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갤러리 부갤TV의 부갤러입니다. [식도락] 맛집 포스팅을 같이 해보려 합니다. 저는 먹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딱딱한 부동산 정보 및 분양정보만 올리기에는 제 혀를 스쳐 지나가는 모든 음식이 너무나도 아쉽고 아깝습니다... 먹을 때 즐겼던 찰나의 즐거움을 먹는 동안에만 즐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김에 맛집, 음식에 대한 아카이브까지 같이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어제저녁 삼선짜장을 먹으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을 때는 정신줄을 살짝 내려놓고 허겁지겁 먹어 치우고, 다 먹고 난 후에는 내려놨던 정신줄이 다시 돌아오겠죠? 세월이 흘러 시간이 한참 지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 때, 스스로 위안하며 자존감을 올려야 할 때는 아카이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