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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상식

[부동산갤러리] 동향? 서향? 남향? 북향? 향이란 무엇인가? 장단점 파헤치기(Feat. 풍수지리)

향이란 무엇인가?

동향, 서향, 남향, 북향 향이란 무엇인가?
향이란 무엇인가

 

다음 포스팅은 부동산갤러리가 학습했던 내용을 토대로, 요약한 내용이기 때문에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지적해주시면, 다시 잘 보완하여 수정하겠습니다.

 

  1. 향이란?
  2. 동서남북 향? 뭐가 좋을까?
  3. 그래도 ‘향’하면 남향이 최고지~

 

동서남북 - 동향, 서향, 남향, 북향 집 방향 보는 법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셨던 분들이라면 동향, 서향, 남향, 북향 이중 하나라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의식주 중에 ‘주’에 해당하는 주거공간을 고를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들 고려하시는게 동,서,남,북 향이죠?

 

‘동, 서, 남, 북’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은 단 한명도 없겠죠?

출처 : Google.

 

우리가 이미 쉽게 알고있는 동서남북을 가르키는 방향 말고, 그 뒤에 따라오는 ‘향’이 뭐냐? 

 

향이란, 한자뜻 자체로만 보면 ‘향하다 향’자(向) 이며, 쉽게 말해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향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그래서 향이 뭔가요!?

 

춫처 : 네이버 사전

그럼 이 향이 무엇을 가르키며, 앞서 말한 동서남북이랑 무슨 연관이 있느냐?

 

우리가 말하는 주거공간에서의 향이 의미하는 것은 창문의 방향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 동서남북 향으로부터 도대체 뭐가 들어오는거야?”

 

바로 태양(SUN), 쉽게 말해 햇빛이 들어오는 것이며, 이 햇빛이 들어오는 기준은 

 

거실의 발코니 혹은 베란다의 창문을 기준으로 하여, 

 

이 ‘창문’이 향하는 방향에 따라서, 동쪽을 향하고 있으면 ‘동향’, 서쪽을 향하고 있으면 ‘서향’

 

이렇게 구분하여 동향 / 서향 / 남향 / 북향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출처 : Google

 

한번 더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면,

 

‘거실 창문을 통하여 햇빛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창문이 향하는 방향에 맞춰서 동/서/남/북 향을 구분합니다.’

 

그럼, 더 나아가

 

이 향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들어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남향’에 대해서 조금 더 들어보셨거나 친숙하실꺼다.

 

4종류의 ‘향’ 중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향에 대한 선호도는

 

남향 > 동향 > 서향 > 북향 순으로 남향을 가장 선호하고, 북향을 가장 선호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른걸까?”

 

태양(SUN)은 동쪽으로 떠서, 서쪽으로 지죠?

 

이 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일조량에 차이가 분명히 있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남향에서 해가 잘 들어오며, 그에 반해 북향은 해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옛날부터 이런 이유로 하여, 지금까지도 남향을 가장 선호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요새는 무조건 남향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볼수는 없다.

 

“남향이 최고라고 해놓고, 이게 또 무슨 말이냐?”

 

앞서 말한, 일조량에 따라 집 내부적으로 끼치는 절대적인 ‘일조량’만 보면은 남향이 제일 좋은것은 맞지만,

 

이전과는 달리, 각자의 집 내부적인 인테리어 상황 및 개개인의 생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선호도’적인 측면으로 볼때는

 

여전히 남향이 절대적으로 최고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 본격적으로 동향 / 서향 / 남향 / 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향’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동향

“동향”

동향의 장점은 동쪽에서 해가 뜨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침해를 맞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형 패턴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동향을 조금 더 좋아하신다.

하지만 해가 빨리 뜬만큼,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비교적 해가 짧은 겨울에는 조금 늦은 오후만 되더라도 금새 어두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다소 춥고, 여름에는 조금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다.

 


서향

 

“서향”

서향은 남향에 비해 해가 들어오는 시간 자체가 조금 늦다보니, 그만큼 오후 늦게까지 해가 이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앞서 '동향'에서 말씀드렸던 아침형 패턴보다는,

‘나는 그래도 조금 느지막하게 하루를 시작하고싶어!’고 하시면 서향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남향

“남향”

드디어 나왔습니다. 남향!

여름에는 해가 가장 적게 들어오고, 겨울에는 해가 가장 많이 들어옵니다. 이 말이 무엇인가?

여름에 해가 가장 적게 들어오기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했을 때, 다른 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냉방비가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해가 가장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난방비도 더 적게 들어가게 되겠죠. 이런 부분들만 보더라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좋기 때문에 선호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도를 하게 될때도, 전반적인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정리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전체적으로 ‘남향’이 다 좋아보이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은,

반대로 현실적인 상황을 예로 볼 때, 경제적인 여유는 조금 부족하고 당장 이사를 가야한다고 볼때는 굳이 남향을 선호 할 필요없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른 ‘향’을 보는게 조금 더 현실적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

 


북향

 

“북향”

전반적으로 주거용(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등)을 지을때 북향으로 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100% 다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낮은 이유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 습하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춥고, 어두운 단점들이 있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일조량이 적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 팬데믹때처럼 재택근무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북향이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동산 거래시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여유없이 당장 이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가 있습니다.

 

 


 

이상 주거공간에서의 동서남북 각 향에 따라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정리한 내용이 많이 부족하겠지만은,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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